[단독] 백진희, '판사 이한영'으로 안방 복귀…지성X원진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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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판사 이한영' 송나연 역에 발탁됐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 백진희가 MBC 새 드라마 '판사 이한영' 송나연 역에 캐스팅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극중 백진희는 정의감에 불타는 대진일보 행동파 열혈기자 송나연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그밖에도 '판사 이한영'에는 배우 지성이 이한영 역으로, 원진아가 김진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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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백진희가 '판사 이한영' 송나연 역에 발탁됐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우 백진희가 MBC 새 드라마 '판사 이한영' 송나연 역에 캐스팅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사 이한영'은 '남의 인생 마음대로 저울질하지 맙시다'라고 외치는 강직한 판사 이한영이 억울한 죽음 뒤 의식을 회복하고 과거로 돌아가 세상을 심판하는 이야기를 다룬 법정 회귀물.
극중 백진희는 정의감에 불타는 대진일보 행동파 열혈기자 송나연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그밖에도 '판사 이한영'에는 배우 지성이 이한영 역으로, 원진아가 김진아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2008년 데뷔한 백진희는 2011년 MBC의 시트콤 프로그램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내 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 3', '진짜가 나타났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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