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녹지공간 새롭게 조성 [글로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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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오는 2027년 전북대 남원글로컬팸퍼스 개강을 앞두고 녹지공간 조성이 한창입니다.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개강에 맞춰 방치되었던 구)서남대에 도심 숲 조성사업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창]대한민국 대표 경관축제인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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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오는 2027년 전북대 남원글로컬팸퍼스 개강을 앞두고 녹지공간 조성이 한창입니다.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3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남원]
옛 서남대 자리에 들어서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도시숲 조성사업이 추진돼 소나무 등 8종 267그루가 식재되고 앉음벽과 목책, 쉼터 등이 조성됐습니다.
남원시는 캠퍼스 입구 앞에는 홍가시와 황금사철 등 관목 4천 그루를 심어 녹색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도시공원 조성을 위해 추가 설계가 진행되고 연말 안에 완공되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자연휴식공간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양진호/남원시 도시과 도시디자인팀장]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개강에 맞춰 방치되었던 구)서남대에 도심 숲 조성사업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창]
대한민국 대표 경관축제인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다음 달 1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는 70만 제곱미터의 광활한 대지에서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체험행사가 선보이고 보리밭 사잇길 걷기가 펼쳐집니다.
또한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완주]
완주군이 2025년 전북 미식관광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곶감과 생강 등 완주 9품을 활용한 퓨전음식 개발과 완주 한 끼 미식체험 프로그램 운영, 미식 스탬프투어 구축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무주]
무주군이 청소년참여위원회 8명의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위촉장을 받은 제17기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권리와 의제를 대변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무주군의회에 전달하게 됩니다.
MBC뉴스 임홍진입니다.
영상편집:함대영
영상제공:남원시(강석현) 고창군(김형주) 완주군(김회성) 무주군(윤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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