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에일리·김종민 의리 둘 다 지켰다 ‘결혼식 두 탕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신지가 같은 날 열린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했다.
이어 신지는 "즐겁고 행복한 코남매. 김리더 장가가는 날"이라며 "빽가랑 나란히 앉아서, 둘 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음 (우리의 축사와 축가는 정녕 아무도 안 찍은 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김종민의 결혼식 참석 또한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코요태 신지가 같은 날 열린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했다.
신지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좀 더 오래 보고 가려고 서두른다는 게 신부보다 먼저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지는 “즐겁고 행복한 코남매. 김리더 장가가는 날“이라며 ”빽가랑 나란히 앉아서, 둘 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음 (우리의 축사와 축가는 정녕 아무도 안 찍은 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김종민의 결혼식 참석 또한 알렸다.
신지는 김종민 결혼식 현장 영상과 함께 김종민이 식장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으며 “신랑 입장에 떼창이라니”라며 “등장도 야무지고 멋졌던 새신랑 리더님. #이제는_유부남. 즐겁고 행복한 #코남매 #김리더_장가가는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민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에일리와 최시훈도 같은 날 웨딩마치를 울렸다. yoonss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키니여신에서 서킷여신으로.. 스피드존모델 김세미, “슈퍼레이스를 붉은 색으로 물들일래요
- ‘안경 벗자 13살 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판박이로 성장중…‘모델 DNA’ 폭발
- ‘돌아온 꾹멍커플?’ 송지효, 김종국에 “여보” 핑크빛 기류(‘런닝맨’)
- ‘예의냐, 텃세냐!’ 이동건 카페 논란…“매출은 올랐지만, 마음은 불편”
- 김송,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악플러에 분노…“잘 살고 있는데”
- “그 형은 사격도 1등, 밥도 사줘!”…뷔의 군생활, 너무 완벽해서 얄밉다?
- 이순실, 북한의 출산 실태 공개…“내가 낳은 태반 직접 먹어”(‘사당귀’)
- 안타까운 소식 전한 이영지, “너무 아파서 모든 스케줄 취소”
- [단독] “오늘만은 송제니” 송가인, 데뷔 최초 제니 ‘솔로’ 춤췄다
- 블랙핑크 제니-리사, 둘만의 찐한 포옹으로 불화설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