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다이빙 캐치' 이정후, 수비로 벌랜더 찬사 받았다…6경기 연속 안타에는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26)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1회초 중견수 뜬공, 3회초 1루수 땅볼, 5회초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 선발이자, MLB 전설 중 한 명인 저스틴 벌랜더가 이정후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이정후(26)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4-5로 패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4승(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상대 선발 기쿠치 유세이에게 고전했다.
이정후는 1회초 중견수 뜬공, 3회초 1루수 땅볼, 5회초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에는 좌익수 뜬공, 8회초에는 1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333, OPS는 0.982을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에인절스전에서 이정후의 존재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수비에서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6회말 상대 타자 루이스 렌히포의 타구가 중견수 쪽으로 날아온 것을 달려나가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이자, MLB 전설 중 한 명인 저스틴 벌랜더가 이정후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슴 수술 E컵" 이세영, 자신감 뿜뿜 비키니 노출 '깜짝!' [★PICK] - STN NEWS
- 제니, 상반신 누드급 노출…딱 가슴만 겨우 가렸네! [★PICK] - STN NEWS
- 권은비, 가슴 라인 보일듯 '아슬아슬' 초섹시 [★PICK] - STN NEWS
- '낼 모레 50살?' 김희선, 물구나무서도 S라인 美쳤네! [★PICK] - STN NEWS
- '돌싱女' 된 이시영, 시스루 속 글래머는 여전하네! [★PICK] - STN NEWS
- '100:1 경쟁률' 뚫은 홍화연, 각선미 몸매 빠지지 않네 [★PICK] - STN NEWS
- 서예지 미쳤다! 완벽한 글래머+S라인 각선미! [★PICK] - STN NEWS
- 수지가 '수지했네'…어떻게 이런 비주얼이 있을 수 있지? [★PICK] - STN NEWS
- 김태리, 대체 불가 비주얼…각선미 장인 답네! [★PICK] - STN NEWS
- '대세 치어리더'라고?…글래머도 초특급 우수하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