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나라가 안 하면…" 싱크홀 지도,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2025. 4. 21. 08:30
곳곳에 발생하는 싱크홀 사고 소식에도 지자체가 지반침하 안전 지도를 공개하지 않자, 시민들이 직접 '싱크홀 지도'를 만들고 나섰습니다.
약 7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 1400여 건의 자료를 반영한 지도입니다.
거주지의 땅 꺼짐 사고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싱크홀 발생·위험 지역 좌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도 등장했는데요.
지난주에만 1,000여 명이 접속했습니다.
사고 불안감에 나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지도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제작자들은 "시민이 자체적으로 만드는 지도는 한계가 있다"며 지자체의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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