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효민, 같은날 태어나 같은달 결혼…에일리 “잘 살아보자 우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혼여행을 마친 효민이 절친 에일리의 결혼식을 직접 축하했다.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나 같은 달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인연은 더욱 특별했다.
가수 효민이 신혼여행을 마치자마자 절친 에일리의 결혼식을 찾으며 끈끈한 우정을 빛냈다.
20일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일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효민이가. 여행 다녀오자마자 울 에일리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을 마친 효민이 절친 에일리의 결혼식을 직접 축하했다.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나 같은 달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인연은 더욱 특별했다.
가수 효민이 신혼여행을 마치자마자 절친 에일리의 결혼식을 찾으며 끈끈한 우정을 빛냈다. 20일 효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일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효민이가. 여행 다녀오자마자 울 에일리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여전히 신혼의 설렘을 간직한 듯한 밝은 모습으로, 에일리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축하하고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해 5월 30일에 태어난 35세 동갑내기 절친이다. 여기에 이번 4월, 나란히 같은 달에 결혼식을 올리며 더욱 운명 같은 인연을 자랑했다.
에일리는 20일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던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팬들과 행복을 나누기도 했다.
효민과 에일리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온 절친한 사이로, 같은 날 태어나고, 같은 달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맞이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효민은 에일리를 향해 “잘 살아보자 우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시 한 번 깊은 우정을 확인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하이브와 귀책사유 놓고 법적 공방 예고 [공식](전문) - MK스포츠
- 샤이니 태민 측 “노제와 동료 사이”...하루 이상 걸린 ‘열애설 부인’ (공식) [전문] - MK스포츠
- “검은 요정들” 2NE1, 무대 위서 15주년 눈물…산다라박X씨엘 뜨거운 포옹 - MK스포츠
- ‘4월 새댁’ 효민 맞아? ♥서울대 금융맨 홀린 와이키키 허니문 S라인 바캉스룩 - MK스포츠
- “슈퍼스타 찾았다!” 이정후 ‘MVP 후보 군림’ 극찬 또 극찬 퍼레이드 - MK스포츠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지자체로 에콜리안 광산 이관한다 - MK스포츠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 스포츠 기구 진출자 특강 진행 - MK스포츠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5 대한민국 ESG 경영 대상 수상 - MK스포츠
- 사행산업 시행기관 협업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 전개 - MK스포츠
- 태권도진흥재단 2024년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