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월 해임 추진, 암호화폐 일제 하락…리플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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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주말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가 수개월간 파월 의장의 해임을 비공개적으로 논의해 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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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6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0% 하락한 8만498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77% 하락한 15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0.59% 하락한 2.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08달러, 최저 2.04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 이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연준 의장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트럼프가 파월을 해임할 경우, 미국에 대한 신뢰가 흔들려 미국증시는 물론 전 세계 자본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주말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가 수개월간 파월 의장의 해임을 비공개적으로 논의해 왔다고 보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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