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지서…강도에 한국인 관광객 1명 총격 사망
배성수 2025. 4. 20.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현지시간) 필리핀 관광지인 앙헬레스에서 오토바이를 탄 강도에 의해 한국 관광객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이날 "필리핀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을 인지한 직후부터 필리핀 경찰 당국에 신속한 수사 요청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필리핀 앙헬레스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 한 명이 오토바이를 탄 무장 강도로부터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공관서 수사 요청 등 조력 제공"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20일(현지시간) 필리핀 관광지인 앙헬레스에서 오토바이를 탄 강도에 의해 한국 관광객 1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는 이날 "필리핀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을 인지한 직후부터 필리핀 경찰 당국에 신속한 수사 요청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필리핀 앙헬레스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 한 명이 오토바이를 탄 무장 강도로부터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깜빡 속았다'…중국산 가짜에 쑥대밭된 한국
- '문송합니다' 이제 옛말?…올해 고3 문과생 급증 '대반전'
- "이럴 수가"…210만원에 중고 운동화 팔았는데 '날벼락'
- 황금연휴에 '노잼도시' 간다고?…호텔 예약하다 '깜짝'
- "배달도 아니고 포장인데…" 사장님들 '멘붕' 터졌다
- "내 가족이 산다고 하면 말릴 거에요"…공인중개사도 '절레절레'
- 1만원 때문에…'경력 29년' 버스 기사, 퇴직금 1.2억 날렸다
- 3000원→4만원 폭등하더니…"월요일 두렵다" 무슨 일이 [심성미의 증시 돋보기]
- '하루 6억씩 번다'…국내 최초 '구독자 1억' 유튜버 탄생
- '12억 새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송도에 대체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