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판 뒤집혔다!' 맨유 이적설 끝났다! 'PSG의 계약 연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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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풋01'은 19일(한국시각)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시즌 막판까지 모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이 신뢰를 잃은 것처럼 보인다. 특히 이강인이 그렇다"며 불안한 입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계약 연장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이강인의 미래를 빠르게 확정 지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을 여름 이적 시장에 내보내는 것이 아닌 PSG에 잔류 시키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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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미래는 잔류일까 이적일까?
프랑스 매체 '풋01'은 19일(한국시각)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시즌 막판까지 모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이 신뢰를 잃은 것처럼 보인다. 특히 이강인이 그렇다"며 불안한 입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계약 연장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이강인의 미래를 빠르게 확정 지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이번 시즌 흐름은 좋지 않다.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윙어, 가짜 공격수까지 소화하며 여러 자리에서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정작 결과가 중요한 경기에서는 배제됐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42경기에 나섰지만 실상 선발로 나선 건 22경기뿐이다.
심지어 오만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한동안 명단에서 제외됐다. 직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잉글랜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는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진 이강인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구단으로의 이적설에 휘말렸다.
'풋01'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영입을 시도 중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캄포스 단장의 의견과 함께 기류가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 이강인을 여름 이적 시장에 내보내는 것이 아닌 PSG에 잔류 시키려는 모습이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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