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황인범과 네덜란드 누비나' 페예노르트 이적설..."새로운 공격수로 낙점"

강의택 기자 2025. 6. 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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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매체 'HLN'은 24일(한국시각) "페예노르트가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공격수로 낙점하고 1천만 유로(약 159억 원)라는 조건으로 문의했지만 헹크에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직전 시즌 주전 공격수 툴루 아로코다레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헹크는 다음 시즌 주전 공격수로 오현규를 고려하고 있고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직전 시즌 선발이 아닌 대부분 교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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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 헹크 오현규. 사진┃KRC 헹크

[STN뉴스] 강의택 기자 = 오현규가 황인범과 함께 네덜란드 무대를 누비게 될까?

네덜란드 매체 'HLN'은 24일(한국시각) "페예노르트가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공격수로 낙점하고 1천만 유로(약 159억 원)라는 조건으로 문의했지만 헹크에게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직전 시즌 주전 공격수 툴루 아로코다레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헹크는 다음 시즌 주전 공격수로 오현규를 고려하고 있고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직전 시즌 선발이 아닌 대부분 교체로 나섰다. 최전방 공격수 경쟁자인 아로코다레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현규는 출전 시간 대비 엄청난 득점을 뽑아냈다. 리그에서 36경기에 나서 9골을 넣었는데 대부분 교체로 나서 기록했다. 이로 인해 헹크의 '슈퍼조커'로 불리기도 했다.

이를 벨기에 매체 '스포르자'도 주목했는데 "오현규는 9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8골을 교체 출전해서 넣었다. 평균적으로 48분당 1골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기록은 우스만 뎀벨레(72분당 1골), 해리 케인(88분당 1골), 모하메드 살라(95분당 1골)보다 좋은 기록이다"며 오현규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미드필더 황인범. 사진┃뉴시스/AP

오현규를 노리고 있는 페예노르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의 소속팀이다. 직전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3위에 오르며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태다.

좋은 결과를 거두기 위해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페예노르트에는 우에다 아야세와 율리안 카란자가 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직전 시즌 페예노르트의 공격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고르 파이샹과 아니스 하지 무사는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이탈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페예노르트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아 나섰고 오현규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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