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60대 관광객 3명 복어 중독...1명 전신마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에 있는 섬에서 복어 독에 중독된 60대 관광객 3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에서 복어 독 중독 증상 환자 60대 A 씨 등 3명을 경비함을 이용해 육지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전신마비 상태이며, 나머지 2명은 두통과 혀 마비 증상 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A 씨 등이 복어 독에 중독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에 있는 섬에서 복어 독에 중독된 60대 관광객 3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에서 복어 독 중독 증상 환자 60대 A 씨 등 3명을 경비함을 이용해 육지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전신마비 상태이며, 나머지 2명은 두통과 혀 마비 증상 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인들끼리 낚시와 관광을 하기 위해 여수 연도에 들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A 씨 등이 복어 독에 중독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경찰, 선관위 '붉은 천' 묻은 무리 외국인으로 특정...출국 상태
- '어르신 운전 중' 붙이니 교통사고 줄었다
- 제주 해변에 떠밀려온 미역 수십 톤..."수온과 관련"
- '데뷔 1,000일' 맞은 뉴진스...불편한 동거 계속
- '근거 없는 친환경' 그린워싱 잇단 제재...기업들은 "잘 모르는데요"
-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윤 '증거인멸 교사' 추가될까
- 마지막 TV토론...'정치 개혁' 보다 '네거티브' 난타전
- [속보] 부산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첫 차부터 파업 돌입
- "미, 유학생 SNS 검증 의무화 추진...유학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
-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유보' 결정...버스 정상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