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 살면서 “5평도 과욕”…이경규, 조회수에 목 졸리는 갓경규 일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유쾌한 자기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는 이경규가 거주 중인 집을 소개하며 현실감 넘치는 '내로남불'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이경규는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한편, 이경규는 최근 '갓경규' 채널을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가 유쾌한 자기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서는 이경규가 거주 중인 집을 소개하며 현실감 넘치는 ‘내로남불’ 일상을 공개했다.
80평 규모의 집을 안내하던 그는 “사람이 하루에 실제 사용하는 공간은 네 평 정도”라며 르코뷔지에의 명언을 인용했다.
제작진이 “이것만으로도 한 평은 쓰시네요”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능청스럽게 “5평 쓰는 건 과욕이다. 큰 집에서 살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본인이 80평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실 내로남불’ 인증을 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경규는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그는 “조회수가 사람 목을 졸라 죽인다”며 “부산 시민 300만명, 동국대학교 사람들, 불교인까지 다 합치면 1,600만이 넘는데, 내 구독자는 40만도 안 된다”고 셀프디스를 하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
“조회수 볼 때마다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싶다”고 농담 섞인 진심을 밝힌 이경규는, 능청과 자조를 오가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경규는 최근 ‘갓경규’ 채널을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이니 태민 측 “노제와 동료 사이”...하루 이상 걸린 ‘열애설 부인’ (공식) [전문] - MK스포츠
- 김수현 측 “‘120억 손배소’ 미납? 사실 아냐...인지대-송달료 전액 납부” (공식) - MK스포츠
- ‘4월 새댁’ 효민 맞아? ♥서울대 금융맨 홀린 와이키키 허니문 S라인 바캉스룩 - MK스포츠
- 장원영, 레이스 미니드레스에 트임 포인트… ‘청순+반전 섹시’ 화이트룩 레전드 경신 - MK스포
- ‘마약 투약 혐의 복역’ 오재원, 마약 수수 혐의도 인정...집행유예 2년 - MK스포츠
- “오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정후가 돌아 본 전날 주심과 충돌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제63회 스포츠주간, 스포츠로 건강하게, 즐겁게, 따뜻하게 - MK스포츠
- ‘빌트’의 김민재 향한 혹평 세례! 최근 극심한 부진에 회초리 들었다…“큰 경기서 약점 된 적
- 최시로 “일본최강 넘어 세계복싱 최고레벨 되겠다” [vs요시노] - MK스포츠
-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한화 78억 FA, NC 상대 5이닝 4실점…천신만고 끝 첫 승 신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