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진 확정…김천시 가산점 받아

박홍식 기자 2025. 4.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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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도·시·군 체육회 대표자 회의는 30개 종목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년도 전국체전 득점에 따라 김천시(4.1점), 예천군(2.8점), 포항시(2.3점) 등 6개 시·군에 가산점이 부여됐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를 주제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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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도민체전 시·군 대표 회의
[김천=뉴시스] 경북도민체전 시·군 대표자 회의. (사진=김천시 제공) 2025.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도·시·군 체육회 대표자 회의는 30개 종목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진 추첨은 시부·군부로 나뉘 총 30개 종목 중 18개 토너먼트 종목의 조 편성이 이뤄졌다.

전년도 전국체전 득점에 따라 김천시(4.1점), 예천군(2.8점), 포항시(2.3점) 등 6개 시·군에 가산점이 부여됐다.

이 중 김천시가 가장 많은 가산점을 획득해 올해 대회 종합성적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제63회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한 경기 운영과 감동이 있는 스포츠 축제로 도민 모두가 함께 뛰고 웃는 경북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를 주제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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