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진 확정…김천시 가산점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도·시·군 체육회 대표자 회의는 30개 종목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년도 전국체전 득점에 따라 김천시(4.1점), 예천군(2.8점), 포항시(2.3점) 등 6개 시·군에 가산점이 부여됐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를 주제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시·군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도·시·군 체육회 대표자 회의는 30개 종목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진 추첨은 시부·군부로 나뉘 총 30개 종목 중 18개 토너먼트 종목의 조 편성이 이뤄졌다.
전년도 전국체전 득점에 따라 김천시(4.1점), 예천군(2.8점), 포항시(2.3점) 등 6개 시·군에 가산점이 부여됐다.
이 중 김천시가 가장 많은 가산점을 획득해 올해 대회 종합성적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제63회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한 경기 운영과 감동이 있는 스포츠 축제로 도민 모두가 함께 뛰고 웃는 경북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를 주제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여친 "폭행에 성병"…배우 전호준 "맞은 건 나" 반박
-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 놔두고 유럽행 "죽기 전에 가고파"
- 72억 집 손연재, 발레하는 아들에 "안돼"
- 김현종 "이재명, 국민 맞아죽지 않고 굶어죽지 않을 노하우 다룰 준비된 후보"
- 천하람 "이준석 지지층, 김문수 지지 어렵다…애초 결합되기 굉장히 어려운 표심"
- '연봉 1억' 회계사 관두고 '화장실 청소'…"특별한 삶 위해"
- 65억 건물주 강민경, 한남동 자택 공개 '집이야 카페야?'
- 건강이상설 고지용 찾은 은지원 "왜 이렇게 말랐어"
- 남보라, 미모의 여동생과 화보 "사랑스런 자매"
- "첫눈에 반했나요"…티아라 효민 신혼집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