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 펜타킬’ DK, 4승째 수확하며 2위로…DN, 개막 5연패 수렁 [쿠키 현장]
김영건 2025. 4. 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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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근소하게 앞서갔던 디플러스 기아는 25분 상대를 모두 무너뜨리고 바론을 처치했다.
승기를 잡은 디플러스 기아는 29분 럼블을 픽한 '시우' 전시우의 펜타킬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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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4승(1패)째를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같은 승패인 한화생명e스포츠를 득실 차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반면 DN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개막 5연패에 빠지며 반등에 실패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1세트를 선취했다. 15분 한타가 결정적이었다. 알리스타를 잡은 ‘베릴’ 조건희가 완벽하게 이니시를 걸었고, ‘시우’ 전시우와 ‘쇼메이커’ 허수가 미드 지역 다이브로 킬을 쓸었다. DN은 이후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며 그대로 패했다.
양 팀은 2세트 긴 탐색전을 펼쳤다. DN은 아지르와 케이틀린을 키웠고, 디플러스 기아는 강한 체급을 앞세워 주도권을 확보하고자 했다. 근소하게 앞서갔던 디플러스 기아는 25분 상대를 모두 무너뜨리고 바론을 처치했다. DN 입장에선 탐식의 아타칸 효과로 데스가 아닌 ‘후퇴’한 점이 위안이었다.
승기를 잡은 디플러스 기아는 29분 럼블을 픽한 ‘시우’ 전시우의 펜타킬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어 곧바로 진격해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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