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 이상민·한덕수 잇달아 소환…기소 여부 결정 앞두고 수사 속도
김한나 2025. 8. 18.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잇달아 소환하며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조사를 마지막으로 구속기간 만료 전 공소제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잇달아 소환하며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지영 특검보는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번 조사를 마지막으로 구속기간 만료 전 공소제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19일) 오전 9시30분에 한덕수 전 총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요청했다”며 “출석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 특검보는 영장 청구 가능성에 대해 “조사 후에 사실관계라든가 이런 부분을 살펴보고 결정할 것 같다”면서 “미리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 전 총리의 신분과 관련해선 “고발이 돼 있기 때문에 피의자 신분이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 특검보는 “추가 조사해야 할 사항이 많아 추가적인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며 “특검법상 90일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연장 신청을 한 적은 없다”고 했다.
주말 조사 배경에 대해서는 “본인 업무 관련해 지장 초래하지 않는 범위로 일정을 조율했고, 주말에 오길 원하는 경우가 상당 부분”이라며 “외환 관련해 어느 정도 수사 진척은 있지만 결론 낼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여권 인사 협조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현재는 참고인 중심으로 조사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정당 일정 등으로 출석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진술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증거를 수집 중이고, 조만간 피혐의자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내일 예정된 한 전 총리 조사 범위에 대해선 “비상계엄 선포나 해제를 전후로 국무총리로서의 헌법적 책무와 형사적 책임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조사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주가조작’ 무죄 2심서 뒤집혔다…징역 1년 8개월→4년
-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장중 6700선도 넘겨
- 커피공화국에 도전장 낸 중국 茶 브랜드…국내 시장 판도 흔들까
- “국가 위해 역할하길”…李대통령, ‘보선출마’ 하정우·전은수 사표 수리
- 李대통령, 충무공 탄신 행사 참석…“국난 극복 위해 전력 다할 것”
- 통일교 불법 자금 수수 2심도 징역 2년…“죄질 무거워”
- “뉴스 보고 철수 알았다”…딜러·정비소·소비자 모두 ‘혼란’ [혼다차의 몰락 ②]
- 교육부, ‘서울 제외’ 의대 32곳 증원안 그대로 확정…지역의사제 본궤도
- HP코리아 강용남 대표, ‘PC 시장 1위’ 선언…온디바이스 AI로 정면승부 [현장+]
- 고유가 대응 세제 연장·공휴일 확대…李대통령 “국익 중심 실용 외교로 위기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