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한동훈 "작은 정부 아닌 '좋은 정부' 필요…박정희 경제 리더십 발휘하겠다"·안철수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수치…제압할 사람은 나 하나 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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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4·7(AI G3·국민소득 4만달러·중산층 70% 확대) 경제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나경원 후보는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21대 대통령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이념과 가치를 지키면서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정치, 압도적인 정치력과 외교력이 필요한 지금, 나경원이 자유와 번영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겠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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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작은 정부 아닌 '좋은 정부' 필요…박정희 경제 리더십 발휘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3·4·7(AI G3·국민소득 4만달러·중산층 70% 확대) 경제 공약'을 재차 강조했다.
한동훈 후보는 18일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21대 대통령 후보 비전대회에서 "지금과 같은 경제 전쟁 시대에는 작은 정부가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좋은 정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철수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수치…제압할 사람은 나 하나 뿐"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는 사람이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대통령이 되는 것 자체가 국가적 수치라며 "이재명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은 안철수뿐"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21대 대통령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도덕성을 갖춘 사람, 진영을 넘어 국민적인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경원 "이재명 독재 막아야…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지키겠다"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이재명 경선 후보의 '1인 독재'와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독재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념과 가치를 지키면서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후보는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21대 대통령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이념과 가치를 지키면서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정치, 압도적인 정치력과 외교력이 필요한 지금, 나경원이 자유와 번영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만들겠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의대생 만난다…의정 갈등 후 14개월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정갈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의대생들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오는 22일 대한의료정책학교 주최 간담회에서 의대생 20여명을 만나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작년 2월부터 이어진 의대 교육 파행으로 24·25학번이 함께 1학년 수업을 받아야 하는 현 상황에 대한 정부와 대학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의대생들의 생각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中, 美입항 수수료 부과 결정에 보복 시사…“필요한 조치할 것”
미국이 중국의 조선·해운산업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며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결정에 대해 “관련 조치는 타국은 물론 자국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이 즉시 잘못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중국은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독] 연회비 30만원 우리카드 "같은 카드인줄 알았는데 다른 카드?"
수십만원의 연회비를 내고도 카드사가 약속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우리카드 고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우리로얄블루카드'는 고가의 연회비를 감수할 만큼 프리미엄 여행 혜택을 앞세워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LG그룹, 美 대관 조직 재정비...대미 통상 대응 강화
LG그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미국 대외협력 조직을 재정비하며 통상 대응 강화에 나섰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연초 미국 워싱턴사무소 소장으로 황상연 소장을 임명했다. 황 소장은 2022년 출범한 LG 워싱턴사무소의 창립멤버로 미국 현지 대외 협력 업무를 맡아왔다. 지난해 말 전임 임병대 소장이 물러나면서 후임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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