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김민희→하나경, 유부남 아이를 키우게 된 스타들 [리폿-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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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하나경이 각각 혼외 관계로 사회적 주목을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의 유사한 상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홍 감독은 지난 2016년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항소 없이 마무리되며 김민희는 법적으로 여전히 혼외 관계에 있는 상태로 남아있다.
배우 하나경 역시 혼외 관계 논란으로 법적 공방까지 이어진 사례다.
김민희와 하나경의 사례는 개인의 선택이 사회적·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과 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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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김민희와 하나경이 각각 혼외 관계로 사회적 주목을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의 유사한 상황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10년째 공개 불륜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공식 석상에서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라며 교제를 인정했다.
이들의 관계는 22세 나이차와 홍 감독의 기혼 상태로 인해 이목을 끌었다. 홍 감독은 지난 2016년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항소 없이 마무리되며 김민희는 법적으로 여전히 혼외 관계에 있는 상태로 남아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배우 하나경 역시 혼외 관계 논란으로 법적 공방까지 이어진 사례다. 지난 2021년 하나경은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유부남 A씨를 처음 만나 관계를 맺었다. 이후 2022년 4월 베트남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A씨는 아내 B씨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하나경과의 결혼 및 이민 계획을 세웠으나 이혼이 무산되며 갈등이 심화됐다. 관계가 틀어진 뒤 B씨는 하나경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은 지난 15일 하나경이 B씨에게 1,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하나경은 재판 과정에서 "제가 아니었다면 A씨의 실체를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하나경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다.
두 사례 모두 연예인의 혼외 관계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졌다. 김민희와 하나경의 사례는 개인의 선택이 사회적·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과 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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