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테니스 유망주 300여명, 순창서 ITF 국제대회 기량 겨룬다

이종균 2025. 4. 1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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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20∼27일 공설운동장에서 '2025 ITF 국제 주니어 테니스 투어대회'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한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은 국내 테니스 대회와 함께 외국 전지 훈련팀 유치, 국제대회 진행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친다"며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대회 개최로 스포츠로 도약하는 순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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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테니스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은 20∼27일 공설운동장에서 '2025 ITF 국제 주니어 테니스 투어대회'가 펼쳐진다고 17일 밝혔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유망주 선수 300여명이 기량을 겨룬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은 국내 테니스 대회와 함께 외국 전지 훈련팀 유치, 국제대회 진행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친다"며 "체계적인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대회 개최로 스포츠로 도약하는 순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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