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질 나” 밥그릇으로 하수구 퍼낸 식당…상상초월 中 위생 (영상) [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한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16일(현지시간) 중국 신경보는 최근 산시성 시내의 한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직원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직원은 식당에서 사용하는 밥그릇으로 하수구에서 오물을 건져내 쓰레기봉투에 담았다.
또한 식당 측은 문제의 직원을 즉시 직무 정치 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16일(현지시간) 중국 신경보는 최근 산시성 시내의 한 식당에서 밥그릇으로 하수구를 청소하는 직원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직원은 식당에서 사용하는 밥그릇으로 하수구에서 오물을 건져내 쓰레기봉투에 담았다.
이후 현지에서는 “구역질 난다”, “외식을 줄여야겠다”라는 등의 비판이 쇄도했다.
파문이 일자 식당 측은 “문제가 된 그릇은 손상돼 폐기할 예정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당일 사용된 모든 그릇을 폐기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식당 측은 문제의 직원을 즉시 직무 정치 조치했다.
해당 식당을 총괄하는 본사 역시 사과문을 내놨다.
본사 측은 “문제가 발생한 지점의 영업을 중단시켰다”라며 “조사팀을 꾸려 전면적인 점검에 들어갔다”라고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보건당국은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권윤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유부남인줄 몰라…임신 아기 지웠다”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
- 샤이니 태민 측 “노제와 동료 사이”…‘열애설 부인’
- 현아, ♥용준형과 결혼 6개월 만에…“4월 30일” 기쁜 소식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낳고 충격 “아이 바뀐 줄…이런 유전자는”
- 효민 남편 놀라운 정체…“과고·서울대 출신, 이곳 전무”
- “그 의사한테 주사 맞고 다 죽었다”…통증 없애주는 척 ‘연쇄살인’, 獨 충격
- “가인로그여라♥”…송가인, 데뷔 13년 만에 집 ‘최초 공개’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출마’하기로…직원들도 당황했다
- “미국서 쫓겨날지도”…‘나홀로집에’ 감독이 밝힌 ‘트럼프 비밀’
- “고객과 성관계로 포르쉐 팔아” 루머에 음란물까지…中 ‘판매왕’의 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