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 등록문화유산 된다
문다영 2025. 4. 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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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유럽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영해에 관한 자료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다고 국가유산청이 예고했습니다.
서영해, 본명 서희수는 프랑스 파리에 설립한 고려통신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 특파원 등으로 활동하며 유럽에 일제의 침략 상을 고발했습니다.
등록 예정 자료는 고려통신사 관련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과 주고받은 서신과 통신문, 서영해가 쓴 소설, 수필, 기사 등 각종 저술자료, 유품 타자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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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유럽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영해에 관한 자료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다고 국가유산청이 예고했습니다.
서영해, 본명 서희수는 프랑스 파리에 설립한 고려통신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 특파원 등으로 활동하며 유럽에 일제의 침략 상을 고발했습니다.
등록 예정 자료는 고려통신사 관련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과 주고받은 서신과 통신문, 서영해가 쓴 소설, 수필, 기사 등 각종 저술자료, 유품 타자기 등입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07405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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