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동훈 홍준표’ 맞붙는다…국힘 경선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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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후보 8명 간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가 각각 편성됐다고 밝혔다.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를 열고 토론 조를 결정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A조와 B조의 토론회는 오는 19~20일 각각 하루씩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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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후보 8명 간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가 각각 편성됐다고 밝혔다.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를 열고 토론 조를 결정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A조와 B조의 토론회는 오는 19~20일 각각 하루씩 나눠 진행된다. 이후 21~22일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진행되며, 이를 종합해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22일 저녁에 4인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사진=연합뉴스
유희태 기자 joyki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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