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미국인과 11년만에 이혼 이유 "정서 차이, 아이 갖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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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옥숙이 과거 미국인과 결혼해 11년 만에 이혼한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송옥숙은 지난 3일 송승환이 운영하는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11년간 유지했던 첫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송옥숙은 "내가 독특한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어서 외국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일 수 있다"라며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싸움이 안 됐다, 싸우려고 해도 말이 잘 안 나왔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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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송옥숙이 과거 미국인과 결혼해 11년 만에 이혼한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송옥숙은 지난 3일 송승환이 운영하는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11년간 유지했던 첫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송승환은 "1986년에 결혼을 했다, 평범하지 않은 외국인과의 결혼이었고 이후 미국으로 갔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송옥숙은 "내가 독특한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어서 외국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일 수 있다"라며 "내가 영어를 못하니까 싸움이 안 됐다, 싸우려고 해도 말이 잘 안 나왔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혼의 이유에 대해 "결론적으로는 정서 차이인 것 같다"라며 "살다 보니까 우리가 애정이 식은 것 같은데, 서로 다른 이성을 만나보자면서 이혼 하자는데 우리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아니냐, 우리는 정으로 계속 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에서 좌절을 많이 했다, 그때는 어렸고 대처 방법도 잘 몰랐다"라며 "아이를 가져보자고도 했는데 상대방은 이혼을 마음먹고 있는 아이를 갖자고 하니 매달리고 구속한다고 생각해서 밀어내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옥숙은 미국인 남편과 이혼 후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씨와 재혼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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