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테크노·힙합→저지 클럽까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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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4월 21일 발매하는 새 미니 앨범에 다채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꽉 담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카이의 네 번째 미니 앨범 'Wait On Me(웨이트 온 미)'는 보다 다양한 카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여러가지 무드의 음악을 담았다.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타이틀곡 'Wait On Me'를 포함해 총 7곡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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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Wait On Me'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엑소 카이가 4월 21일 발매하는 새 미니 앨범에 다채로운 분위기의 음악을 꽉 담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카이의 네 번째 미니 앨범 'Wait On Me(웨이트 온 미)'는 보다 다양한 카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여러가지 무드의 음악을 담았다. 아프로비츠 리듬을 활용한 타이틀곡 'Wait On Me'를 포함해 총 7곡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Ridin'(라이딘)'은 댄서블하고 임팩트 강한 테크노·힙합 드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팝 곡이다. 한계를 넘어 진정한 나를 깨우고 목표를 향해 망설임 없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노래한다.
더불어 'Flight to Paris(플라이트 투 패리스)'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저지 클럽 비트가 중독성 있는 팝 곡이다.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듯 끊임없이 낯선 자신과 마주하겠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레게톤 스타일의 'Walls Don't Talk(월스 돈트 토크)', 라틴 트랙 비트가 돋보이는 'Pressure(프레셔)', 아마피아노 기반의 'Off and Away(오프 앤드 어웨이)' 그리고 지난 3일 선공개한 나른 청량한 업비트 팝 곡 'Adult Swim(어덜트 스윔)'까지 다채롭다.
카이는 21일 컴백에 앞서 MC를 맡은 웹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를 시작으로 '살롱드립', '셀폰KODE' 등 각종 콘텐츠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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