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렌더링 공개… “후면은 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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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디자인의 새로운 렌더링이 공개됐다.
폰아레나는 이번 렌더링이 적용되면 그간 아이폰17 프로의 투톤 디자인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던 사람들의 선호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매년 그렇듯이 애플이 최종 아이폰17 프로 모습을 선보일 때까지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며 "완성된 제품은 렌더링 이미지와 미묘한 면에서 다르겠지만, 기존에 알려졌던 투톤 디자인이 더 나은 모습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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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프로 디자인의 새로운 렌더링이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T팁스터 kanedacane tweets가 엑스(X)에 올린 글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동안 공개된 렌더링은 카메라 모듈과 기기 뒷면에 서로 다른 색상을 적용했던 투톤 디자인이었는데,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동일한 색상을 적용했다.
최근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아이폰17 프로가 투톤 후면 디자인을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카메라 영역은 장치의 나머지 부분과 동일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폰아레나는 이번 렌더링이 적용되면 그간 아이폰17 프로의 투톤 디자인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던 사람들의 선호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매년 그렇듯이 애플이 최종 아이폰17 프로 모습을 선보일 때까지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며 “완성된 제품은 렌더링 이미지와 미묘한 면에서 다르겠지만, 기존에 알려졌던 투톤 디자인이 더 나은 모습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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