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연락차단 뚫었나..子다을과 1년 반 만에 재회

문지연 2025. 4.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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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딸 소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인 이윤진은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이후 아들 다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범수는 아들 다을과, 이윤진이 딸 소을과 함께하고 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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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이윤진은 16일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 오사카와 서울을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을 만나 여행 중인 모습. 딸 소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인 이윤진은 이범수와 파경을 맞은 이후 아들 다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범수는 아들 다을과, 이윤진이 딸 소을과 함께하고 있던 상황. 이윤진은 이범수가 다을과의 연락을 막고있다는 등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소을과 다을 남매를 뒀다. 이후 결혼 13년 만에던 2023년 3월 이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윤진은 TV CHOSUN '이젠 혼자다'에서 이혼 소송 중이라며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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