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한상균-권영국, 사회대전환연대회의 경선 후보 출마 선언

[권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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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경선에 출마한 한상균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 대표와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16일 오전 금속노조 거통고지회 김형수 지회장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중구 한화오션(한화빌딩)앞에서 '21대 대선 대응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4월 11일 출범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는 정의당, 노동당 등 진보정당과 민주노총 내 산별노조, 지역본부 활동 간부들, 노동사회운동단체 등이 6월 3일 21대 대통령선거에 공동대응 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경선에 출마한 권영국, 한상균 후보는 4월 26일까지 토론회 및 지역 유세를 하며 5월 1일 노동절 집회 장소에서 당선자 대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오션(한화빌딩)앞 금속노조 거통고지회 고공농성장에서 열린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21대 대선 대응 기자회견’에서 경선에 출마한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오션(한화빌딩)앞 금속노조 거통고지회 고공농성장에서 열린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21대 대선 대응 기자회견’에서 경선에 출마한 한상균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 대표가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오션(한화빌딩)앞에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이 지난 3월 15일부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오션(한화빌딩)앞에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이 지난 3월 15일부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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