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로 떠난 '36세' 정소민 "지금의 내가 어제보다 나아졌으면"

정에스더 기자 2025. 4. 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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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선보였다.

WWD KOREA 2025년 5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고대 대리석 유적지와 아크로폴리스를 배경으로, 세련된 의상과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정소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 KOREA 2025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는 WWD KOREA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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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화보 촬영...차기작 '우주메리미' 출연 예정

(MHN 이태희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그리스 아테네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선보였다. 

WWD KOREA 2025년 5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고대 대리석 유적지와 아크로폴리스를 배경으로, 세련된 의상과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종영 후, 일상과 새로운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는 코스(COS) S/S 2025 룩을 입고, 그리스의 다이아노시스 마블 채석장과 아크로폴리스를 배경으로 구조적 미학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소화했다.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드라마 종영 후 일본 도쿄와 오사카, 대만에서 열린 팬미팅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내향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만남이 소중한 경험임을 강조했다.

1989년생 올해 36세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그는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지금의 내가 어제보다 나아졌으면"이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소민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를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소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WWD KOREA 2025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는 WWD KOREA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WWD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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