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최종전 울산, 도르트문트전 선발 명단 공개...에릭-라카바 투톱

금윤호 기자 2025. 6. 2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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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울산 HD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과 결전을 벌인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도르트문트와 맞붙는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 세루 기라시를 필두로 조브 벨링엄 등이 울산전에 선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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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F조 2차전 플루미넨시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는 울산의 이진현

(MHN 금윤호 기자) 클럽 월드컵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울산 HD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과 결전을 벌인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도르트문트와 맞붙는다.

앞서 울산은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플루미넨시(브라질)에 2연패를 당하면서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그러나 울산은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쉽게 물러서지 않고 정면 승부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김판곤 감독은 3-5-2 포메이션 가동을 예고했다. 최전방에는 에릭과 라카바가 배치되고, 루빅손, 이진현, 보야니치, 김민혁, 강상우가 미드필더진을 형성한다.

김영권과 트로야크, 이재익이 스리백을 구축하고, 골키퍼 조현우가 울산 골문을 지킨다.

지난 18일 마멜로디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서명관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플루미넨시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엄원상은 어깨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도르트문트는 로테이션 가동을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6강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가용할 수 있는 최상의 전력으로 나선다.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득점왕 세루 기라시를 필두로 조브 벨링엄 등이 울산전에 선발 출격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 HD,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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