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입양딸, 남동생 손잡고 신부 입장 “상상도 못했다” 눈물 왈칵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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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딸이 남동생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양수경이 가슴으로 낳은 딸 윤채영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신부 입장 때 윤채영의 곁을 지킬 남성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렸다.
결혼식 사회는 "신부의 손을 잡고 남동생이 함께 입장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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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양수경 딸이 남동생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양수경이 가슴으로 낳은 딸 윤채영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양수경은 2009년 세상을 먼저 떠난 여동생이 남긴 남매를 친자식처럼 키웠다.
신부 입장 때 윤채영의 곁을 지킬 남성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렸다. 결혼식 사회는 "신부의 손을 잡고 남동생이 함께 입장한다"라고 소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양수경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 MC들도 해당 장면을 함께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윤채영 남동생은 "채영 누나가 이렇게 빨리 결혼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그렇지만 평생 누나를 사랑해 줄 석환이 형이 든든하고 너무 고맙다"며 "누나와 매형의 행복은 저의 행복이기도 하다. 평생 잘 살길 기원한다"라고 애정 어린 축사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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