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관세 대응 마지막 소명"...출마 여부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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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에서 대선 차출론이 확산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자신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로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에 돌입했다며, 정부와 민간의 대응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나가는 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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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에서 대선 차출론이 확산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자신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로 본격적인 협상의 시간에 돌입했다며, 정부와 민간의 대응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나가는 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각 부처 장관들은 오직 국익과 국민만 생각하면서 대미 협상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구체화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행 자신도 그간의 통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네트워크 등을 십분 활용해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대행은 그러나, 국민의힘 안에서 커지고 있는 대선 차출론과 관련해서는 출마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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