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김가영, 심경변화 있었나? 똑단발 변신

박수인 2025. 4. 14.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단발로 변신했다.

김가영은 4월 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전했다.

김가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똑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가영은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여파로 MBC FM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MBC ‘뉴스데스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단발로 변신했다.

김가영은 4월 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일기예보를 전했다.

김가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똑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김가영은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여파로 MBC FM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 해촉됐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자진하차 했으나 최근 방송에서 짧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SBS 측은 "한일전 2차전 선수 선발 관련 내용은 논란이 불거지기 전 기촬영된 내용"이라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김가영 씨 출연분은 노출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조사는 4월 초 수사 처리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오는 6월 30일까지 기한을 연장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