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레드부스터스, 'RED WAVES'와 함께 붉은 응원전 예고

17, 1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플레이오프 3·4차전… 응원 패키지와 이벤트로 붉은 물결 재현

(MHN 이주환 인턴기자)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안양 정관장이  'RED WAVES(레드 웨이브스)'와 함께 붉은 응원의 물결을 다시 한 번 펼친다.

정관장은 "오는 17일과 19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3, 4차전을 맞아 'RED WAVES'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RED WAVES'는 지난 2011-2012시즌부터 정관장이 매 플레이오프 시즌마다 전개해 온 상징적인 응원 캠페인으로, 팬들과 함께 붉은 응원 문화를 만들어온 정관장만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다.

올해는 플레이오프를 맞아 'RED WAVES PO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경기 티켓과 함께 정관장의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맥스' 1포, 응원용 클래퍼가 포함돼 있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실속 있는 응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RED WAVES PO 패키지'는 각 경기 3일 전 오후 3시부터 KBL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경기장을 붉게 물들일 'RED WAVES' 응원 셔츠는 안양 정관장 아레나 내 레드부스터스 스토어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관장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관장 레드부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