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외인' 콜어빈 상대하는 한화 라인업 공개...하주석 벤치, 문현빈-노시환-채은성 클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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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 '특급 외인 투수' 콜어빈(31)을 상대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관심을 모았던 하주석(31)의 선발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화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한화는 어제(8일)와 동일한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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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2연패 탈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 '특급 외인 투수' 콜어빈(31)을 상대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관심을 모았던 하주석(31)의 선발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화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타선은 황영묵(2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좌익수)-이진영(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꾸려졌다. 선발투수는 코디 폰세(1승, 평균자책점 2.84)가 나선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추재현(좌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1루수)-강승호(3루수)-김재환(지명타자)-박계범(유격수)-오명진(2루수)-조수행(우익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콜어빈(2승, 평균자책점 2.50)이 출격한다.
한화는 어제(8일)와 동일한 선수들이 선발로 출전한다. 클린업 트리오의 타순만 노시환-채은성-문현빈에서 문현빈-노시환-채은성으로 바뀌었다. 한화는 8일 경기서 연장 11회 승부 끝에 5-6으로 패했지만, 시즌 첫 두 자릿수 안타(12개)를 기록하며 타선이 반등 조짐을 보였다. 전날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한 황영묵과 플로리얼이 이틀 연속그대로 테이블 세터를 구성하고,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몰아친 노시환이 4번 타순에 배치됐다.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린 하주석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퓨처스리그서 10경기 타율 0.485(33타수 16안타) 4타점 OPS 1.117의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무력시위를 펼친 하주석은 지난 주말 대구 원정부터 1군과 동행하기 시작했다. 8일 두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하주석은 11회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대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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