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호’ 완성, 마유미·이경은·김동욱 코치 합류…FA 신지현과 3년 2억 9000만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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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호가 완성됐다.
인천 신한은행은 2025-26시즌을 대비하여서 최윤아 감독 체제에서 팀을 이끌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하였다.
신한은행은 신임 최윤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 이경은 코치, 김동욱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새로운 코치진 하에서 팀이 완전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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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아호가 완성됐다.
인천 신한은행은 2025-26시즌을 대비하여서 최윤아 감독 체제에서 팀을 이끌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하였다.
신한은행은 신임 최윤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 이경은 코치, 김동욱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경은 신임코치는 선일여고와 부천대학교를 졸업했고, 2006년 금호생명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정규리그 베스트5 2회, 식스우먼, 모범선수상 및 국제대회 3회 수상을 하였으며, 모범적이고 성실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번 선임을 통해서 아쉽게도 선수로서는 은퇴하지만 그동안의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감독을 잘 보좌할 예정이다.
김동욱 신임코치는 경복고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했고 2012년 남자농구 서울 SK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 선수은퇴 이후 SK 나이츠 유소녀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였다.
신한은행은 “새로운 코치진 하에서 팀이 완전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신지현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2억 9000만원(연봉 2억 5000만원, 옵션 4000만원)의 조건으로 동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신지현은 선일여고 출신으로 2013-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하나외환(현 하나은행)에 지명되어 입단하였으며, 지난 2024-25시즌 신한은행에 합류했다. 지난 2024-25시즌 전체 공헌도 15위, 30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28분 45초를 뛰었고 평균 8.6점 3.1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신지현은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 분들과 구단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즌도 선수들과 힘을 모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신한은행은 “신지현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며 지원에 최선을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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