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면 먹어야지, 근데 파를 좀 곁들인...'파면 정식' 인증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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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내려진 4일, 온라인에서는 파면을 기념해 '파와 면'이 들어간 음식을 먹었다며 인증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파면 정식'은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자신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을 인증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확산 됐다.
특히 이 단어가 유행한 이유는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 시점이 점심시간과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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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내려진 4일, 온라인에서는 파면을 기념해 '파와 면'이 들어간 음식을 먹었다며 인증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는 '파면 정식'이라는 키워드를 포함한 게시물이 약 2만 8,000개가 올라왔다.
'파면 정식'은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자신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을 인증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확산 됐다.
특히 이 단어가 유행한 이유는 윤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 시점이 점심시간과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과 함께 올린 엄지척, 하트 이모티콘과 '#파', '#면' 해시태그는 '대통령 파면'에 대한 지지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해당 게시물에는 "전 잔치국수입니다!", "파면 축하"와 "파면 먹기 딱 좋은 날이죠"라는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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