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 진달래동산 찾은 상춘객들 [한강로 사진관]

남정탁 2025. 4. 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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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3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진달래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진달래를 보기 위해 꽤 많은 인파가 진달래동산을 찾았다.

진달래동산 입구에 들어서면 김소월 시인의 시비가 보이고 다양한 포토존이 사람들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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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3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개한 진달래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원미산은 높이 167m로 그리 높진 않지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부천 시민들의 일상에 복합문화 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말 이틀 동안에 6만 명(부천시 집계)이 다녀갔다. 당초 진달래축제가 29일과 30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일반인들의 관람과 부스 판매만 허용됐다. 대형 산불 피해 여파와 뒤늦은 꽃샘추위로 개화 상태가 좋지 못해서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진달래를 보기 위해 꽤 많은 인파가 진달래동산을 찾았다. 가족, 친구들과 온 상춘객들은 진달래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진달래동산 입구에 들어서면 김소월 시인의 시비가 보이고 다양한 포토존이 사람들을 반겨준다. 계단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진달래동산 전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포토존 전망대가 있다. 

부천시는 다음달 6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과 진달래동산 일원에서 ‘2025 부천 페스타(B-festa)–봄꽃여행’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부천=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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