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1톤 전기트럭 ‘T4K’, 4월에 사면 1000만원 즉시 할인

GS글로벌 '4월 프로모션' 진행
봄 맞이 다양한 혜택 제공 나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위한 4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친환경 상용차 도입을 촉진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기트럭의 경제성과 실용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GS글로벌은 T4K 카고 및 냉동탑차 모델 구분 없이 즉시 10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카고 모델 최대 1542만원, 냉동탑차 모델 최대 1488만원의 지원금을 GS글로벌이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T4K 카고 모델은 소비자 가격 4669만원에 보조금과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아 전국 평균 169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냉동탑차 모델은 소비자 가격 6490만원에 보조금 및 혜택을 반영했을 시 전국 평균 3264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는 국고 및 지자체 소상공인 보조금과 GS글로벌의 추가 지원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실제 구매 가격은 지역별 보조금 정책 및 신청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4K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트럭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전기 상용차 시장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