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선들 "野 총탄핵 경고는 의회 쿠데타…정당 해산 고려해야"

최유리 2025. 3. 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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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국무위원 전원 탄핵을 예고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동은 "국정을 마비시키고 헌법 기관을 위협하며 자신들의 뜻에 반하는 모든 세력을 탄핵으로 제거하려는 행태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독재적 폭거이자 사실상의 내란 행위"라며 "민주당이 연쇄 탄핵으로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겠다고 공개 선언한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은 행정부 기능이 정지되기 전에 '내란 정당' 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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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국무위원 전원 탄핵을 예고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대식·박성훈·박수민·박준태·신동욱·서명옥·서지영·안상훈·이종욱·임종득·유용원·조승환·최보윤·최은석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기 어린 탄핵 만능주의, 민주당의 의회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뉴스

이들은 "30번의 줄탄핵 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론을 분열시켰던 민주당이 9전9패라는 참담한 결과를 받았음에도 이에 대한 반성은커녕 망국적 탄핵 폭주 기관차를 또다시 출발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 파탄과 국정 혼란에 대한 책임 통감도 없이 모든 국무위원을 탄핵해 국정을 완전히 마비시키겠다는 것은 사실상의 의회 독재, 의회 쿠데타를 선포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동은 "국정을 마비시키고 헌법 기관을 위협하며 자신들의 뜻에 반하는 모든 세력을 탄핵으로 제거하려는 행태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독재적 폭거이자 사실상의 내란 행위"라며 "민주당이 연쇄 탄핵으로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겠다고 공개 선언한 지금 한덕수 권한대행은 행정부 기능이 정지되기 전에 '내란 정당' 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는 "더 이상의 시간 끌기를 중단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결론을 조속히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헌법재판관들은 탄핵 인용 의견이 6명에 이르지 못하면 탄핵 청구를 기각해야 할 헌법적 '의무'가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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