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20홈런 노리는 한유섬, 25타석만에 시즌 첫 홈런 터졌다! [고척 리포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 파워히터 한유섬이 2025시즌 첫 홈런을 쳐냈다.
한유섬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6회초 3번째 타석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쳐냈다.
1-1로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유섬은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의 3구째 시속 145㎞ 빠른 공을 잡아당겨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냈다(비거리 125m). 올 시즌 25번째 타석에서 첫 아치를 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유섬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6회초 3번째 타석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쳐냈다.
1-1로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유섬은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의 3구째 시속 145㎞ 빠른 공을 잡아당겨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냈다(비거리 125m). 올 시즌 25번째 타석에서 첫 아치를 그렸다.
한유섬은 2017·2018·2021·2022·2024년까지 통산 5차례 20홈런 이상을 쳐냈다. 24홈런을 기록했던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통산 6번째 단일시즌 20홈런에 도전한다.
고척｜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보아 스님 됐다, 충격…‘이혼보험’ 특별출연 [공식]
- ‘불륜 의혹 논란’ 최여진, 예비 신랑과의 ♥스토리 공개 (동상이몽2)
- 김풍 “母 외사촌이 봉준호…”→데프콘 “사칭 사기” 분노 (영업비밀)
- 임우일, 유재석에 공손 하극상 “요즘 소문 안 좋다” (놀뭐?)[TV종합]
- 손호영 “채리나, ‘나쁜 손(?) 사건 이후 어색” 무슨일? (푹다행)
- 김대희, ‘Y대 합격+연예인 미모’ 딸 공개 (독박투어3)
- 김옥빈 결국 쓰러졌다…극심한 고통에 ‘촬영 중단’ (페루밥)
- ‘오징어게임’ 박규영, 파격 속옷 화보…반전 볼륨감
- 이민정♥이병헌 아들 준후, 얼굴 최초 공개…거침없는 토크력도 유전?
- ‘뷰티계 전설’ 이상일 “집만 22채, 카트 타고 다녀…별거 아냐” (이웃집 백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