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서울시청 꺾고 7경기 만에 승리 따내, 서아루와 김지현 15골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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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서울시청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광주도시공사는 29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5-24로 꺾었다.
마지막 공격에서 서울시청이 엠프티 골을 시도했지만, 이민지 골키퍼가 뛰어가며 슛을 막아내며 25-24로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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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서울시청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광주도시공사는 29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5-24로 꺾었다.
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의 이민지 골키퍼가 10세이브를 기록하며 마지막 순간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 승리를 지켜 MVP에 선정됐다. 공격에서는 서아루가 8골, 김지현이 7골로 15골을 합작했고, 정현희가 4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특히, 서아루는 역대 23호로 통산 600골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
경기 초반 서울시청이 우빛나의 7미터 드로 성공과 조은빈의 연속 골로 3-0 리드를 잡았다. 특히, 광주도시공사 김수민이 위험한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서울시청이 유리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는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반격을 시작했고, 9분 만에 김금순이 첫 골을 터뜨렸다. 이후 서울시청의 실책이 이어지면서 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와 정현희의 득점으로 5-4까지 따라붙었다.
서아루의 속공 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든 광주도시공사는 한때 10-7로 뒤졌지만, 서울시청의 연이은 2분간 퇴장을 틈타 서아루의 연속 골로 11-10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서울시청이 우빛나의 7미터 드로 골로 다시 앞서며 12-10으로 전반을 마쳤다.
광주도시공사는 후반 시작과 함께 정현희의 골로 12-11을 만들었고, 김지현이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13-13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서울시청은 송지영과 윤예진의 연속 득점으로 22-20으로 다시 앞서갔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가 7미터 드로 성공과 가로채기 속공 득점으로 연속 골을 넣으며 22-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잡은 광주도시공사는 연지현의 득점으로 24-23, 김금정이 돌파 슛을 성공시키며 25-23까지 달아났다.
팀 승리를 지켜내 MVP에 선정된 이민지 골키퍼는 “서울시청과 1, 2라운드 경기에서 모두 동점으로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승리를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마지막 순간에는 한 개라도 더 막자는 생각으로 뛰어가 막아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멀리까지 찾아와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핸드볼 경기 많이 보러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승리로 광주도시공사는 4연패를 끊으며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고, 5승 2무 12패(승점 12점)로 6위를 확정했다. 반면 서울시청은 8승 4무 7패(승점 20점)로 4위를 유지했지만, 부산시설공단(승점 18점)이 바짝 추격하고 있어 남은 경기에서 4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삼척=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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