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산·당진 4·2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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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재보궐 선거 충남권 3곳 사전투표에는 유권자 10명 중 1명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을 뽑는 아산시의 경우는 유권자 총 29만5076명 중 3만6831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12.48%로 충남권 중 가장 높았다.
도의원을 뽑는 당진시 제2선거구는 총 4만6201명의 유권자 중 3912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8.4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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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4·2재보궐 선거 충남권 3곳 사전투표에는 유권자 10명 중 1명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권 사전투표 결과 선거인 41만9269명 중 4만4781명이 참여해 사전 투표율은 10.68%를 기록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충남권 총 23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졌다.
그 결과 시의원을 뽑는 대전시 유성구 제2선거구에서는 7만7992명의 유권자 중 4038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5.18%로 최저치를 찍었다.
시장을 뽑는 아산시의 경우는 유권자 총 29만5076명 중 3만6831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12.48%로 충남권 중 가장 높았다.
도의원을 뽑는 당진시 제2선거구는 총 4만6201명의 유권자 중 3912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8.47%에 그쳤다.
본 투표는 내달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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