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NOW] '당일치기' 그린란드 간 밴스 미국 부통령 "덴마크가 잘못했어"…그린란드 신임 총리 반응은?

정경윤 기자 2025. 3.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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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그린란드의 피투피크 미군 기지를 방문해 덴마크를 비난했습니다.

이번 그린란드 방문은 당초 밴스 부통령의 아내 우샤 밴스와 일부 미국 고위급 인사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그린란드의 역사 유적지와 개 썰매 대회 등을 둘러볼 계획이었지만 덴마크와 그린란드의 반발에 밴스 부통령이 미군 기지를 방문하는 하루 일정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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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그린란드의 피투피크 미군 기지를 방문해 덴마크를 비난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덴마크가 그린란드의 안보를 위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면서 미국의 안부 우산 아래 있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번 그린란드 방문은 당초 밴스 부통령의 아내 우샤 밴스와 일부 미국 고위급 인사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그린란드의 역사 유적지와 개 썰매 대회 등을 둘러볼 계획이었지만 덴마크와 그린란드의 반발에 밴스 부통령이 미군 기지를 방문하는 하루 일정으로 변경했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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