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안 들어와"…경운기에 11시간 동안 깔려있던 80대 구조
채나연 2025. 7. 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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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을 가던 중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몸이 깔린 80대 남성이 사고 11시간 만에 구조됐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3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밭에서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운기를 운전해 밭에 가던 중 옆으로 쓰러지는 전도 사고를 당했으며 다리가 경운기에 깔려 약 1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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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가에서 경운기 사고
폭염 속 11시간 만에 구조
제주시 한경면 한 농가 인근에서 경운기에 깔린 A씨.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폭염 속 11시간 만에 구조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밭일을 가던 중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몸이 깔린 80대 남성이 사고 11시간 만에 구조됐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3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밭에서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를 최초 발견하고 신고한 것은 A씨 아내로 “오전 9시쯤 집을 나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아 밭에 가보니 경운기에 다리가 깔렸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운기를 운전해 밭에 가던 중 옆으로 쓰러지는 전도 사고를 당했으며 다리가 경운기에 깔려 약 1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에어백 구조물로 경운기를 들어 올려 구조 20여 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손과 다리 부위 등에 다박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나연 (cha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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