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어머니 김수미 떠나보내고 5개월 만에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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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25일, 시어머니이자 연예계 대선배인 김수미를 떠나보낸 후 힘든 날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은 고인의 발인식에서 "엄마 가지 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효림은 고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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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故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서효림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28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러분, 제가 뷰티 프로그램 MC가 되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리며 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어 "3월 29일 첫 방송.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서효림은 패널들 사이에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25일, 시어머니이자 연예계 대선배인 김수미를 떠나보낸 후 힘든 날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은 고인의 발인식에서 "엄마 가지 마. 엄마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통곡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려,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수미님께서도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힘내세요"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효림은 고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kdrkf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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