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시즌4, 이번에 한국선수 누가 펜타곤에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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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진출의 등용문 '로드 투 UFC'가 4번째 시즌이 5월 22일과 23일 중국 상하이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개최한다.
케빈 장 UFC 전무 겸 아시아 지사장은 "매년 아시아 선수들의 수준은 향상되고 있고, 로드 투 UFC는 유망주들에게 UFC라는 빅리그에 진출할 준비가 됐음을 증명할 기회를 주고 있다"며 "이번 시즌 토너먼트의 수준을 더 높일 호주와 뉴질랜드 선수들의 참가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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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진출의 등용문 ‘로드 투 UFC’가 4번째 시즌이 5월 22일과 23일 중국 상하이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개최한다.
로드 투 UFC는 아시아 정상급 종합격투기(MMA) 유망주들에게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토너먼트다. 총 32명의 선수가 플라이급(56.7㎏), 밴텀급(61.2㎏), 페더급(65.8㎏), 라이트급(70.3㎏) 등 4개 체급에서 경쟁한다.
이번 시즌에는 한국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몽골,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선수뿐만 아니라 호주와 뉴질랜드의 유망주도 참가한다.
시즌 4에서는 5명의 한국인 파이터가 출전한다.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인 페더급 윤창민과 라이트급 김상욱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윤창민은 추성훈의 제자이기도 하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 박재현도 라이트급에 나서며, 블랙컴뱃 라이트급 랭킹 3위 박어진은 페더급에 출격한다. 더블지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서동현도 주목할 만한 선수다.
앞서 열린 3시즌 동안 17명의 참가자가 UFC와 계약했다. 11명은 우승자, 3명은 준우승자, 3명은 논토너먼트 경기 승자다.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총 5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시즌 1에선 박현성(플라이급)과 이정영(페더급), 시즌 2에서는 이창호(밴텀급), 시즌 3에서는 최동훈(플라이급)과 유수영(밴텀급)이 우승해 UFC와 계약했다.
로드 투 UFC 시즌 4의 모든 라운드는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에서 치러진다. 각 체급의 우승자에게는 UFC 계약이 기다리고 있다.
케빈 장 UFC 전무 겸 아시아 지사장은 “매년 아시아 선수들의 수준은 향상되고 있고, 로드 투 UFC는 유망주들에게 UFC라는 빅리그에 진출할 준비가 됐음을 증명할 기회를 주고 있다”며 “이번 시즌 토너먼트의 수준을 더 높일 호주와 뉴질랜드 선수들의 참가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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