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좀 내버려둬, 본인이 결정할 거야" 축구의 신이 또 월드컵 무대를 누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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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메시의 월드컵 출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공개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시간은 충분하다"며 메시의 월드컵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메시가 모든 걸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박수칠 때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메시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걸 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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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또 월드컵 무대를 누빌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메시의 월드컵 출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공개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시간은 충분하다"며 메시의 월드컵 출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메시를 내버려둬야 한다. 본인이 결정할 것이다. 그를 미치게 만들지 말자. 지켜보겠다"며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메시는 소속팀에서 리그, 컵,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도 마찬가지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2021,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등극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메시는 월드컵에서 유독 작아졌다.
메시는 커리어를 보내면서 모든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유독 월드컵 무대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2014년 결승전에서 독일에 덜미를 잡혀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대회에서 드디어 한을 풀었다.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고대하던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메시가 모든 걸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박수칠 때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메시는 작년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마스 모누멘탈에서 치러진 볼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0차전에서 해트트릭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걸 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시의 대표팀 은퇴 선언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고 볼 것이다. 서두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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