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달성군 8부 능선서 산불은 이례적…원인 철저히 조사해야”
김덕용 2025. 3. 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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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전날 대구 달성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등산로도 아닌 곳에서 그것도 밤에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난 것은 이례적"이라며 "철저히 원인 조사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구시에도 어제밤(26일) 달성군 함박산 8부 능선에서 원인불명 산불이 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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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전날 대구 달성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등산로도 아닌 곳에서 그것도 밤에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난 것은 이례적”이라며 “철저히 원인 조사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구시에도 어제밤(26일) 달성군 함박산 8부 능선에서 원인불명 산불이 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 6시20분부터 밤새 대기 중이던 지자체 헬기 3대, 산림청 헬기 1대가 출동해 곧 진화가 완료 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관계 공무원들 특히 대구시 산불 기동대원들이 신속하게 투입돼 초등 진화와 확산을 막은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밤새 수고 하셨다"며 "조속히 완진 하시고 잔불도 모두 제거 하도록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오후 7시29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함박산에서 난 불은 12시간31분만인 이날 오전 8시쯤 진화됐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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