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손흥민 흔들기..."이제 SON 시간 끝났다, 여름에 방출해야! 토트넘 대체자 확보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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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서 방출될 거라는 주장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암울한 시즌을 본고 있다. 부진한 손흥민은 다가올 여름에 떠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였던 손흥민의 퇴보는 안타까운 일이다. 손흥민의 시간이 끝나는 건 시간문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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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에서 방출될 거라는 주장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암울한 시즌을 본고 있다. 부진한 손흥민은 다가올 여름에 떠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였던 손흥민의 퇴보는 안타까운 일이다. 손흥민의 시간이 끝나는 건 시간문제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을 거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노니 마두에케, 타일러 디블링 등이 언급되는 중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에이스이자 주장으로 여전한 마케팅 가치를 보유했지만 실력을 의심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비난은 계속되는데 앞장 서는 건 '토트넘 훗스퍼 뉴스'다. 지난 23일에는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남는다면 손흥민은 여름에 떠날 것이다. 손흥민은 기대치와 거리와 멀었고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손흥민을 팔아 돈을 벌려고 한다. 앙헬 고메스, 조니 카르도소, 타일러 디블링 등을 데려오려면 자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판매는 토트넘에 의미가 있다. 손흥민에게는 불행한 일지만 토트넘 입장에선 타당한 일이다. 손흥민을 팔아 이적료를 벌어올 수 있다면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수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몇 년 동안 큰 지출을 꺼려왔지만 올여름은 안 된다. 손흥민을 팔아 여러 선수가 온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 스쿼드가 개선될 것이다. 이번 여름 손흥민 상황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을 흔들기 위해 거짓 뉴스까지 만들었다. 21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발언에 분노했다. 손흥민은 풀럼전 벤치에서 시작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건강상 이유라고 했는데 손흥민이 부인했다. 손흥민의 발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좋게 들리지 않았다. 감독 탓으로 돌린 손흥민은 더 이상 1순위 선수가 아니다. 자신의 몸 상태가 예전처럼 좋다고 본인이 말했어도 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제외하고 있다. 손흥민의 선수 자질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중이다. 체력 문제가 아니라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빼고 있다"고 비난했다.
손흥민은 오만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몸 상태는 어느 때보다 최고라고 생각한다. 워낙 경기가 많다 보니까 소속팀 감독님이 조금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그런 선택(늦은 투입)을 하신 것 같다. 체력은 괜찮고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내용을 보면 손흥민이 자신이 못 뛴 이유를 감독 탓으로 돌린 적이 없다. 불화설을 조장하고 손흥민을 흔들기 위해서 기자회견 발언을 곡해해서 조명하면서 손흥민을 또 비판했다.
손흥민을 여름에 팔아야 한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부진이 이어지고 나이가 들었고 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하면서 손흥민 비난을 계속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흔들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위해 맹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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