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43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2024∼2025년 유행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43번째 사례입니다.
중수본은 방역대(10km 이내) 내의 가금농장 29곳을 정밀검사하고 전국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주변 도로 등을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2024∼2025년 유행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43번째 사례입니다.
중수본은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닭 10만여 마리를 길러왔습니다.
중수본은 방역대(10km 이내) 내의 가금농장 29곳을 정밀검사하고 전국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주변 도로 등을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밀집 단지의 경우 한 농가에서만 고병원성 AI가 발생해도 피해가 크다"며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방역 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숨 쉴 수가 없어” 희뿌연 연기 가득, 청송휴게소도 산불 피해 [지금뉴스]
-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이재명 무죄 선고
- “김문기와 골프 안 쳐” 발언…‘허위 아니다’로 판단 뒤집힌 이유 [지금뉴스]
- [특보] 교도소까지 닥친 불길에 재소자 5백 명 ‘초유의 대피’
- 터벅터벅 걸어 돌아본 우리 마을…안동 주민 3분 영상 [제보]
- ‘엿새째’ 산청 산불…결국 지리산까지 번졌다 [지금뉴스]
- 대피 차량 폭발·집 안에서 참변…사망자 다수는 노인들 [지금뉴스]
-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안동 만휴정, 화마 피했다 [지금뉴스]
- 법사위 통과되기까지, 윤 대통령 탄핵선고일 신속지정 결의안 [지금뉴스]
- “침몰하는 날개 위 12시간”…알래스카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