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경민, 소아암 환우 지원 나선다

손찬익 2025. 3. 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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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허경민이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제로 그라운드 x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후원 협약은 제로 그라운드와 테디베어 포키즈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자 KT 위즈와 함께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됐다.

허경민은 "이번에 제로 그라운드 x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을 구단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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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허경민이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제로 그라운드 x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에 동참한다. 올 시즌 1타점당 허경민의 친필 사인이 담긴 테디베어 인형을 기부 및 적립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 협약은 제로 그라운드와 테디베어 포키즈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자 KT 위즈와 함께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됐다. 

허경민은 "이번에 제로 그라운드 x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을 구단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제로 그라운드 양현우 대표는 “허경민 선수와 제로 그라운드 x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 협약을 맺어 아픈 아이들을 위한 한 줄기의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루스벨트 테디베어 재단 권순우 대표는 “소아암 환우들을 응원하며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는 등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 및 선수들과 함께 제로 그라운드 x 테디베어 포키즈 캠페인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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